수입차 2025년 9월 수입차 판매순위와 브랜드별 판매량 분석

안녕하세요 카피아입니다.
9월 분기마감이었는데 전체적인 판매량은 8월 대비 증가한것 같습니다. 브랜드별 판매량에서는 여전히
테슬라가 강세이고 그 강세는 모델 Y가 이끌고 있습니다.
벤츠와 BMW의 순위가 바뀌고 8월 대비 변화가 좀 있는 수입차 9월 판매순위 입니다.
과연 어떤 차량들이 상위권에 들었는지 브랜드별 판매량은 어떤 변화가 있을지
수입차 9월 판매순위 1~10위

수입차 9월 판매순위 1위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모델 Y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BMW 5시리즈를 제치고 벤츠 E클래스가 올라와 있는데 9월 25년식 재고의 할인을 다시 높이면서 판매량을 높였습니다.
4위 GLC 역시 25년식 할인을 높이며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5위가 가장 흥미로운 부분인데 BYD 브랜드에서 제작한 씨라이언이 800대 이상 판매가 되었습니다.
국내 처음 공식으로 들어왔던 아토3가 500여대 판매량이 가장 많았었는데 생각보나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씨라이언입니다. 국내에 들어오면서 여러가지 옵션 조정 및 배터리 용량도 단일 용량으로 들어오면서 단일 트림으로 조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전기차 보조금이 가능한 수준까지 차량가격을 책정했는데 보조금 제외 4천만원대 중반의 가격입니다. 보조금까지 한다면 좀 더 저렴해 지겠는데요 지역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지역 보조금까지 하면
서울 기준으로 대략 250만원 정도의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하게 보조금 확정이 난 상황이 아니고 국가 보조금 대시 현재는 선제적 조치로 출고를 원하는 고객에게 180만원 할인을 먼저 지급합니다.
씨라이언은 쿠페형 SUV로 X4보다 약간 더 큰 크기의 차량입니다. 차량 가격은 EV6 스탠다드 라이트 2륜 모델보다 170만원 정도 저렴합니다. 크기는 크고 가격은 낮춘 씨라이언이 과연 장기적인 인기를 끌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중국차량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지 않았고 전기차 부분에서
세계적으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해도 중국 인구내에서 판매량이겠다 했지만 국내 들어오는 차량들 보면 간단하게 볼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수입차 9월 판매순위 6위에는 모델 3가 8월보다는 판매량이 줄었고 7위 GLE는 아직 연식 변경 모델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할인을 높여서 그런지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8위 XC60은 8월보다 판매량이 증가했고 9위 ES는 연식변경을 앞두고 판매량이 좀 줄었었는데 남은 재고가 좀 판매가 되었는지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12월부터 연식변경 모델이 들어올 예정이랍니다.
10위 X5도 8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는데 실시간 재고가 많이 부족하고 들어오는 족족 대기순번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더욱 물량이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대기기간이 엄청 기네요
수입차 9월 판매순위 11~20위

수입차 9월 판매순위 11위에는 Q4 이트론이 올라와 있습니다. 9월 할인이 많이 되기도 했고 하면서 최근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전기차 이슈가 많은 편인데 특벽한 이슈 없이 잘 나가고 있는 차량입니다.
12위는 X3입니다. 할인은 정말 100만원 ~ 200만원 정도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데도 꾸준하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X3 때문인지 최근 BMW 전체적인 할인이 안나오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13위에는 3시리즈가 올라와 있습니다. 최근 900만원 ~ 1,000만원 정도까지 할인이 계속 지속되면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14위는 S클래스가 차지했는데요 법인차량 녹색번호판이 시행되면서 한참 판매량이 주춤했던 S클래스인데 9월에는 S450 숏바디 모델의 판매량이 많으면서 전체적인 판매량을 끌어 올렸습니다.
수입차 9월 판매순위 15위 7시리즈와 19위 NX만 11위 ~ 20위 사이에 8월 대비 판매량이 줄어들었는데요
7시리즈도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재고가 부족해서 들어오는 족족 대기자에게 빠져나가는 편입니다.
연식변경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이번달도 재고가 거의 없는데요 일부 딜러사에만 재고가 소량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NX는 원래도 재고가 여유가 많지 않은 편인데 거기에 연식변경을 앞두고 있어서 재고가 많이 부족해서 인지 판매량이 좀 줄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변화이고 약간의 옵션 변화가 있고 디자인 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어서
연식변경인데 옵션의 변화가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6위 폴스타4와 17위 해치, 18위 X7, 20위 Q6 이트론은 8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아우디 Q4와 Q6 이트론은 이번달에는 아마도 판매량이확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달 재고도 많이 부족하고 할인도 많이 줄어서 판매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수입차 9월 판매순위 21~30위
수입차 9월 판매순위 21위에는 X6이 8월 대비 판매량이 살짝 올랐고 22위 X4는 8월 대비 판매량이 줄어들었는데 단종 예정이라서 그런지 입항 물량이 적은건지 재고가 없습니다.
X4는 공식 오피셜은 아니지만 BMW 자체에서 다음 세대로 넘어갈 계획은 없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iX4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iX4는 쿠페형 전기 SUV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 들어오는 수입차 중에는 Q4 이트론 스포트백 과 폴스타 4를 제외하고는 쿠페형 전기 SUV는 없는 것 같은데 새로운 쿠페형 전기 SUV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23위에는 카이엔, 24위 XC40, 25위 RX, 26위 CLE, 27위 익스플로러, 28위 G클래스, 30위 GLS까지
모두 8월대비 판매량이 증가했고 29위 X1도 연식변경 때문인지 재고가 없어 판매량이 줄은 것 같습니다.
수입차 9월 판매순위 31~40위
수입차 9월 판매순위 31위에서 40위 사이에는 34위 XC90, 36위 4시리즈, 39위 C클래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최근 일본 차량 중 혼다는 크게 힘을 못 쓰는데 렉서스와 토요타는 판매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다가 혼다도 국내 판매를 접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실질적은 판매이슈는 혼자 자체적으로 알겠지만 여러가지 종합해 보면 새로운 차량의 부재, 국내 차량 대비 뛰어난 점을 찾이 어렵다는 점
그로인하여 판매량이 줄고 서비스가 어렵고, 악순환이 반복 된다는 점이 최근 여러 평 을 종합해 보면
그렇습니다.
C클래스는 포지션이 애매해서 그런지 판매량이 크게 막 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할인을 높이면 판매가 잘 되는 차량인데 아쉬운 것 같습니다.
수입차 9월 판매순위 41~50위
수입차 9월 판매순위 41위에서 50위 사이에는 45위 iX와 26위 파나메라는 8월과 동일한 판매량을 기록했고 42위 BYD 아토3, 44위 타이칸, 49위 프리우스는 판매량이 줄었습니다. 아토3는 시라이언의 출시 때문일까요? 판매량이 줄었습니다.
이렇게 수입차 9월 판매순위 모델별로 판매량 및 판매순위 모두 알아보았는데 다음으로는 브랜드별 판매순위 및 판매량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입차 9월 브랜드별 판매순위

라는 1위자리를 계속 차지하고 있고 2위와 3위는 벤츠와 BMW가 서로 자리를 뒤바꿨는데 아무래도 벤츠의 할인이 강하게 나오면 판매량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9월에 25년식 모델의 판매를 서두르기 위해서인지 할인을 많이 높였었습니다.
아우디가 4위까지 올라왔는데요 5위 안에 들었던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 아우디입니다.
진짜 독일차량들인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이 국내 브랜드별 판매순위 5위에 계속 있었는데
어느 순간 BMW와 벤츠를 빼고는 하위권으로 사라졌었는데 최근 전기차에 힘입어 다시 살아나는 추세입니다.
폭스바겐은 아무래도 ID.4의 차량 재고가 없고 덩달아 골프도 없으며, 현재 정상적으로 판매가 되는 차량은 투아렉과, 새로나온 아틀라스인데, 투아렉 자체는 할인을 많이 해 준다고 해도 찾는 분이 많이 계시지 않고 아틀라스는 할인 자체가 거의 없다보니까 판매량이 저조합니다.
아틀라스의 경우 딜러사별로 할인이 더 들어가긴 하는데 공식적으로 할인을 노출하지 않고 있어서
더욱 판매량이 더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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