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순위 총정리와 브랜드별 판매량 분석

국산차 10월 판매순위 총정리
안녕하세요 카피아입니다.
오늘은 국산차 10월 판매순위 1위에서 50위 그리고 브랜드별 판매량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은 아무래도 추석 명절로 인하여 판매량이 급감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와중에 어느 차량이 많이 판매가 되었을지 국산차 10월 판매순위 지금 같이 보시죠!!
국산차 10월 판매순위 1~10위

국산차 10월 판매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의 차량 중, 9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한 모델은 없었습니다.
순위를 살펴보면, 7월과 8월 잠시 아반떼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던 쏘렌토가 다시 굳건하게 1위를 지켰습니다. 2위에는 아반떼, 3위에는 그랜저가 각각 올랐습니다.
4위는 싼타페, 5위는 쏘나타가 차지했습니다. 특히 국산차 10월 판매 순위 6위에 오른 카니발은 다른 상위권 차량에 비해 판매량 감소 폭이 더 컸습니다. 보통 5위권 안에 들었던 차량이었기에 눈에 띄는 감소세입니다.
이어서 7위는 스포티지, 8위에는 전기차와 LPG 모델 판매량이 합산된 포터2가 올랐습니다. 9위에는 투싼, 10위에는 팰리세이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라디오에서 투싼 광고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내년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판매 순위 1위에서 10위 사이의 차량을 제조사별로 보면, 보통 기아와 현대의 비율이 비슷했던 것과 달리 10월에는 현대자동차 모델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국산차 10월 판매순위 11~20위

국산차 10월 판매 순위 11위에서 20위 사이에서는 GV80(17위)이 유일하게 9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한 모델로 기록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순위를 살펴보면, 11위에는 전기차 모델 판매량이 합산된 레이가 올랐고, 12위는 소형 SUV 중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셀토스가 차지했습니다. 13위 K5는 다른 차량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판매량 하락 폭이 적은 편이었으나, 14위 G80은 판매량이 큰 폭으로 줄어든 채 순위에 자리했습니다.
이어서 15위에는 전기차 모델 판매량이 더해진 현대 코나가 위치했습니다. 16위의 QM6는 생산 문제와 연식 변경 시기가 겹치면서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고, 이것이 판매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판매량이 증가한 GV80이 17위에 올랐으며, 18위 봉고3 역시 전기차와 LPG 모델의 판매량이 합산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9위는 GV70, 20위에는 스타리아가 순위를 마무리했습니다.
국산차 10월 판매순위 21~30위

국산차 10월 판매 순위 21위에서 30위 사이에서는 판매량이 증가한 차량들이 눈에 띄게 많았습니다. 구체적으로 모닝(22위), PV5(23위), EV5(26위), 니로(27위), 토레스(29위)까지 총 다섯 모델의 판매량이 9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21위 K8은 판매량 하락 폭이 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0월과 같은 특수 상황 속에서도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저와의 판매 격차를 크게 줄이지 못했습니다.
판매량이 증가한 22위 모닝은 세단형 경차 중 레이와 더불어 유이하게 남은 모델입니다. 최근 경차 수요가 감소하면서 생산량을 줄이고 있는 추세로 보이지만, 여전히 대기 기간이 수개월 소요되는 상황입니다. 23위 PV5는 전기차 밴 모델로서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승용형인 패신저 모델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24위 캐스퍼는 전기차 모델 판매량이 합산되었으며, 인기 차종인 만큼 여전히 대기 기간이 긴 편입니다. 25위 EV3와 26위 EV5를 비교하면 EV3의 판매량이 더 많지만, EV5는 9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27위에는 니로, 28위에는 아이오닉 5가 각각 순위에 올랐습니다.
29위 토레스와 30위 쉐보레 트랙스는 각각 KGM과 쉐보레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국산차 10월 판매순위 31~40위

국산차 10월 판매 순위 31위에서 40위 사이에서는 39위 티볼리만 5대 증가했을 뿐, 나머지 차량들은 모두 판매량이 감소했습니다.
31위 EV6와 34위 EV4의 경우, 판매량 저하의 원인 중 하나로 전기차 보조금 이슈의 영향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순위에서는 32위 액티언과 33위 아이오닉 9이 나란히 올랐습니다. 액티언은 역사가 오래되었고 누적 판매량도 많았겠지만, 실제 도로에서는 아이오닉 9이 더 자주 눈에 띄는 것이 현실인데, 이는 디자인적인 측면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35위에는 신형 넥쏘가, 36위에는 픽업트럭인 타스만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37위 무쏘 EV, 38위 베뉴, 판매량이 증가한 39위 티볼리, 그리고 40위 G90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국산차 10월 판매순위 41~50위

국산차 10월 판매 순위 41위에서 50위 사이에는 르노, KGM, 쉐보레 차량들이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다행히 50위권 내의 차량들은 모두 1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 구간의 차량들은 모두 9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습니다.
이 순위에서 흥미로운 점은 46위 ST1과 23위 PV5 간의 판매량 차이가 크다는 사실입니다. 두 차량 모두 전기 기반의 화물차로 이용될 수 있지만, ST1은 화물칸이 별도로 있는 탑차 형태이고, PV5는 스타리아와 같이 밴 형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ST1이 더 많은 화물을 싣는 데 유리하지만, 전장/전고/전폭이 크기 때문에 좁은 골목이나 지하 주차장 이용 시에는 PV5가 더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 판매량에 차이가 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ST1과 PV5의 차이점은 별도로 정리할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앞서 상위권 전기차들의 판매량 감소를 살펴보았는데, 10월 추석의 영향도 있겠지만 10월부터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된 곳이 많아 판매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V5만 유일하게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EV5는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고객 인도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9월 계약분 중 10월에 등록 및 인도가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 판매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11월에는 다른 전기차들과 비슷한 판매량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으로는 국산차 10월 브랜드별 판매 순위 및 판매량을 알아보겠습니다.
국산차 10월 브랜드별 판매 순위

국산차 10월 브랜드별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순위 자체의 변동은 없었습니다.
전반적인 판매량은 앞서 언급했듯이 긴 추석 연휴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생산 라인이 휴무였고, 소비자들이 지점을 찾거나 차량에 대한 문의 자체가 많이 줄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따라서 11월에는 비록 전기차 라인이 다소 주춤할 수는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판매량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기 기간이 긴 국산 하이브리드 차량 중 즉시 출고가 가능한 장기 렌트/운용 리스 차량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바로 문의해 주세요!
댓글 [0]
댓글이 없어요.
배너 광고문의 1833-47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