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급 모터쇼인 2026 부산모빌리티쇼가 6월 26일 벡스코에서 막을 올립니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국산 3사는 물론 BMW·MINI·이네오스·람, 그리고 이번에 처음 참가하는 BYD까지 한자리에 모여 신차와 전동화 기술을 겨룹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8세대 아반떼부터 중국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공세까지, 관람 동선과 구매 관점에서 꼭 챙겨야 할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2026 부산모빌리티쇼 언제, 어디서 열리나
- 일정: 6월 26일(금) 프레스데이 → 6월 27일~7월 5일 일반 관람
- 장소: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 제1·2전시장 + 구남로·도모헌 도심 특별전시장
- 입장: 모바일 QR 기반, 공식 누리집 사전 예매 시 최대 20% 할인
올해 행사는 열흘간 부산 도심 곳곳을 '미래 이동' 무대로 채웁니다. 2024년 직전 행사에는 참가업체 161곳, 부스 1,910개에 약 61만 명이 다녀가며 국내 최대급 모터쇼의 위상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사전 예매는 부산모빌리티쇼 공식 누리집(bimo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산모빌리티쇼 신차 라인업 — 현대차·기아·제네시스
- 현대차: 8세대 아반떼 세계 최초 공개 + 그랜저, 약 617평·8종 12대
- 기아: EV4 GT·EV9 등 전기차와 PV5 PBV 파생 3종, 총 16대
- 제네시스: 마그마 GT 콘셉트·GMR-001 하이퍼카 아시아 최초 전시
현대차 8세대 아반떼(CN8) — 세계 첫 공개
이번 쇼의 주연은 단연 현대차의 8세대 완전변경 아반떼(프로젝트명 CN8, 더 올 뉴 아반떼)입니다. 내·외관을 새로 설계하고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를 얹어, 신형 그랜저와 함께 부스 전면에 배치됩니다. 준중형 세단을 합리적인 가격에 새로 장만하려는 수요층이 가장 먼저 확인할 모델입니다. 공식 정보는 현대자동차 공식 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됩니다.
기아 전기차·PBV, 제네시스 고성능
기아는 EV3·EV4 GT·EV5·EV6 GT·EV9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과 함께 PV5 패신저·카고·카고 하이루프 등 PBV 파생 3종, 협업 모델 6종을 더해 총 16대를 전시합니다. 제네시스는 프랑스 르망 24시에서 공개한 마그마 GT 콘셉트와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며, GV60 마그마와 G80·GV70·GV80 전동화 모델도 함께 배치합니다.
BMW·MINI·BYD 등 수입 브랜드 관전 포인트
수입 진영에서는 BMW가 13종에 달하는 라인업을 펼치고, MINI와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픽업 브랜드 람(RAM)도 부스를 꾸립니다. 가장 큰 화제는 이번에 처음 참가하는 BYD입니다.
BYD 씨라이언6 DM-i — 전동화 정면승부
BYD는 DM-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씨라이언6를 국내에 처음 선보입니다. DM-i는 전기 구동을 기반으로 엔진이 보조하는 '전기차 기반 하이브리드' 구조로, BYD는 DM 계열 기술을 적용한 차량을 글로벌 누적 800만 대 이상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브랜드가 가격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기술력으로 안방 시장을 두드리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국산차와의 비교 관점에서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 브랜드 | 대표 출품 신차 | 관전 포인트 |
| 현대차 | 8세대 아반떼(CN8), 그랜저 | 세계 최초 공개 · 8종 12대 |
| 기아 | EV4 GT, EV9, PV5 PBV 3종 | 전기차·목적기반차량 16대 |
| 제네시스 | 마그마 GT, GMR-001 하이퍼카 | 아시아 최초 전시 |
| BMW | 13종 라인업 | 수입 최다 출품 |
| BYD | 씨라이언6 DM-i | 첫 참가 · PHEV 국내 첫선 |
부산모빌리티쇼 신차, 리스·장기렌트로 사면 뭐가 유리할까
전시장에서 마음에 드는 차를 정했다면 다음은 '어떻게 살까'입니다. 신차가 막 공개된 직후가 제조사 프로모션과 리스·장기렌트 조건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라, 관람 직후 견적을 비교해 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목돈 부담을 줄이려면 리스·장기렌트가 대안인데, 월 납입액은 차량 가격과 잔존가치에 따라 갈려 같은 차종도 조건별로 견적이 다릅니다. 전기차라면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보조금까지 확인해 실구매 부담을 함께 따져보세요.
핵심 요약
2026 부산모빌리티쇼는 6월 26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7월 5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현대차 8세대 아반떼 세계 첫 공개, 제네시스 마그마 GT·GMR-001 아시아 최초 전시가 국산 진영의 하이라이트이며, BMW 13종과 처음 참가한 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씨라이언6가 전동화 정면승부에 불을 붙입니다. 마음에 드는 신차를 정했다면, 트림·보조금에 더해 리스·장기렌트·할부 조건까지 비교해 실구매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6 부산모빌리티쇼는 언제, 어디서 열리고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2026 부산모빌리티쇼는 6월 26일(금)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 제1·2전시장에서 일반 관람객을 맞습니다. 구남로·도모헌 등 도심 특별전시장도 함께 운영됩니다. 입장권은 네이버 예약·티켓링크 등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고, 공식 누리집 사전 예매 시 최대 20% 할인이 적용됩니다. 2024년에는 약 61만 명이 다녀간 국내 최대급 모터쇼입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8세대 신형 아반떼는 무엇이 달라지나요?
현대차는 8세대 완전변경 아반떼(프로젝트명 CN8, 더 올 뉴 아반떼)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내·외관을 새로 설계했고, 차세대 인포테인먼트인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를 적용한 것이 핵심입니다. 신형 그랜저와 함께 현대차 부스 전면에 배치돼 약 617평 규모, 8종 12대 라인업의 중심이 됩니다. 준중형 세단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려는 분들이 1순위로 확인할 모델입니다.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꼭 봐야 할 신차는 무엇인가요?
용도에 따라 우선순위가 갈립니다. 패밀리 세단이 필요하면 현대차 8세대 아반떼와 그랜저, 전기차를 고려한다면 기아 EV4 GT·EV9과 아이오닉 5/6/9를 보면 됩니다. 고성능·디자인을 원한다면 제네시스가 르망에서 공개한 마그마 GT 콘셉트와 GMR-001 하이퍼카가 아시아 최초로 전시됩니다. 수입·전동화 흐름을 보려면 BMW 13종과 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씨라이언6를 함께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BYD 씨라이언6 같은 중국 하이브리드는 국산 하이브리드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BYD는 이번에 처음 참가해 DM-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씨라이언6를 국내에 처음 선보입니다. DM-i는 전기차 구동을 기반으로 엔진이 보조하는 구조로, BYD는 DM 계열 기술 적용 차량을 글로벌 누적 800만 대 이상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산 하이브리드가 정비망·잔존가치에서 앞선다면, 중국 PHEV는 가격 경쟁력과 큰 배터리 기반 전기 주행거리를 앞세웁니다. 실제 구매 전에는 보조금·충전 환경·잔존가치를 함께 따져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모빌리티쇼에서 본 신차를 실제로 사면 세금은 얼마나 드나요?
내연기관·하이브리드차는 개별소비세·교육세·부가세에 더해 취득세 7%가 붙고, 전기차는 정부·지자체 보조금과 개별소비세·취득세 감면이 적용돼 실구매가가 크게 달라집니다. 같은 모델도 트림·옵션·구매 지역에 따라 수백만 원씩 차이가 나므로, 전시장에서 마음에 드는 차를 먼저 정한 뒤 트림별 견적을 비교하는 순서가 합리적입니다.
부산모빌리티쇼 입장권 예매와 관람 시간·주차는 어떻게 되나요?
입장권은 6월 25일까지 네이버 예약·티켓링크 등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고, 사전 예매 시 현장 구매보다 할인됩니다(정확한 금액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종료 30분 전에 마감됩니다. 차량은 벡스코 주차장과 인근 백화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행사 기간 혼잡이 예상되므로, 부산도시철도 2호선 벡스코역과 연계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지금 사는 게 맞을까요, 부산모빌리티쇼 공개 신차를 기다리는 게 나을까요?
준중형 세단을 염두에 뒀다면 8세대 아반떼 출시가 임박했으므로, 직전 세대 재고 할인과 신형 사전계약 조건을 함께 비교한 뒤 결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전기차는 보조금이 연초에 소진되는 구조라 예산이 남아 있는 시점이 중요하고, 하이브리드는 출고 대기가 길 수 있어 계약 시점을 앞당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신차 공개 직후가 프로모션·리스 조건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이므로, 전시장 관람 후 곧바로 견적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