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26년 8월 19일 준중형 SUV 투싼의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의 내·외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2020년 9월 4세대가 나온 지 약 6년 만의 5세대 풀체인지로, 현대차는 강철의 긴장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앞세워 한층 대담하고 강인해진 차세대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가격·트림별 사양이 함께 나온 정식 출시가 아니라 디자인 선공개 단계입니다. 그럼에도 디젤 완전 배제와 하이브리드 중심 전환, 눈에 띄게 커진 차체가 확인되면서 준중형 SUV 구매·리스를 고민하던 소비자에게는 결정에 영향을 줄 만한 소식입니다.
현대차 5세대 투싼 디자인 공개, 무엇이 달라졌나
- 완전변경: 2020년 4세대 이후 6년 만의 5세대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 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수직형 H자 주간주행등과 수평 슬림 센터 램프를 적용했습니다.
- 후면·트림: 3차원 프리즘형 리어램프에 오프로드 감성의 XRT 트림을 새로 운영합니다.
전면부에는 건축 조명에서 영감을 받은 수직형 H자 형태의 주간주행등과 수평형 슬림 센터 램프가 배치돼 넓고 안정적인 인상을 강조합니다. 후면부는 내부 패턴을 정교하게 넣은 입체 프리즘형 램프로 깊이감을 더했습니다. 외장 색상은 세레니티 화이트 펄, 레드록 오렌지 매트 등 신규 5종을 포함해 총 8종, 내장은 4종으로 구성됩니다.
실내는 플로팅 대시보드로 정리

실내는 중앙 디스플레이를 띄운 플로팅 대시보드 구조를 채택했고, 두 대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올려둘 수 있는 듀얼 무선 충전과 카드 홀더 같은 실용 요소를 더했습니다. 구체적인 공개 내용은 현대차그룹 공식 뉴스룸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커졌나, 5세대 투싼 크기 비교

- 전장: 4,640mm → 4,700mm로 60mm 길어졌습니다.
- 휠베이스: 2,755mm → 2,785mm로 30mm 늘어 실내 공간이 넓어졌습니다.
- 2열 편의: 헤드룸이 29mm 늘어 1,031mm, 뒷문 개방각은 73도에서 83도로 커졌습니다.
| 항목 | 4세대(현행) | 5세대(신형) | 변화 |
|---|---|---|---|
| 전장 | 4,640mm | 4,700mm | +60mm |
| 전폭 | 1,865mm | 1,905mm | +40mm |
| 전고 | — | 1,685mm | — |
| 휠베이스 | 2,755mm | 2,785mm | +30mm |
| 2열 헤드룸 | 1,002mm | 1,031mm | +29mm |
| 뒷문 개방각 | 73° | 83° | +10° |
수치만 보면 소폭 확대로 보이지만, 휠베이스가 늘고 2열 헤드룸과 도어 개방각이 커진 점은 실사용에서 체감이 큽니다. 카시트를 자주 탈착하거나 아이를 태우는 가족 단위 이용자에게는 뒷좌석 승하차와 적재 편의가 눈에 띄게 좋아지는 대목입니다.
디젤 빼고 하이브리드 중심, 유지비 관점에서 보면
- 파워트레인: 가솔린 터보 + 하이브리드(HEV)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재편됩니다.
- 디젤 폐지: 5세대부터 디젤 엔진을 완전히 배제했습니다.
- 친환경 혜택: PHEV는 조건에 따라 취득세·개소세 감면 등 검토 대상입니다.
5세대 투싼은 디젤을 완전히 빼고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라인업을 재편합니다. 디젤 감소 추세와 배출가스 규제 강화 흐름을 반영한 선택으로, 유지비 구조 자체가 바뀌는 변화입니다. 국내 친환경차 세제 혜택 기준은 현대차 공식 사이트의 모델별 안내와 정부 고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내 주행 패턴에 맞는 선택 기준
주행거리가 짧고 초기비용을 아끼려면 가솔린, 도심 정체 구간이 많고 연비를 중시하면 하이브리드가 유리합니다. 출퇴근 왕복이 짧고 집이나 회사에 충전 환경이 있다면, 전기만으로 상당 구간을 달릴 수 있는 PHEV가 연료비 절감 폭이 가장 큽니다. 다만 PHEV는 초기 차값이 높아, 절감되는 연료비로 그 차액을 회수할 수 있는 주행 조건인지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같은 날 자동차 소식, 지프와 현대글로비스

- 지프 85주년: 브랜드 85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랭글러 중심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 올 뉴 랭글러: 11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이 8월 21~22일 강원 평창에서 공식 출시됩니다.
- 현대글로비스: 2026년 8월 항공화물운송 브랜드평판 1위를 지켰습니다.
지프는 브랜드 85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아이콘 모델 랭글러를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펼칩니다. 여기에 11년 만에 완전변경된 올 뉴 랭글러가 8월 21~22일 평창에서 공식 출시되고, 2026년형 그랜드 체로키는 기존 3.6ℓ V6를 대체하는 2.0ℓ 허리케인 4 터보를 얹어 최고출력 324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냅니다.
현대글로비스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6년 8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브랜드평판지수 1,592만여 점으로 1위를 지켰습니다. 연간 가이던스로는 매출 31조 원(전년 대비 +4.8%), 영업이익 2.1조 원을 제시하며 물류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피아 독자를 위한 구매·리스 시사점
- 4세대 재고: 신형 출시 전 현행 투싼은 할인·프로모션 폭이 커질 여지가 있습니다.
- 리스·장기렌트: 잔존가치가 안정적인 준중형 SUV라 월 납입 조건이 유리하게 잡히는 편입니다.
- 비교 필수: 신형 대기 vs 현행 재고, 할부 vs 리스 vs 장기렌트를 실구매가로 나란히 비교하세요.
지금 살까, 기다릴까
5세대가 2026년 하반기 출시를 앞두면서, 현행 4세대 재고에는 출시 직전 재고 프로모션이 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신 디자인과 커진 공간, 신형 하이브리드가 중요하면 기다리는 편이 낫고, 당장 출고가 급하거나 실구매가를 최대한 낮추고 싶다면 할인 폭이 커지는 현행 모델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할부·리스·장기렌트 세 방식을 실구매가까지 비교한 뒤 결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