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6년 카를 벤츠가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 특허를 낸 지 140년, 메르세데스-벤츠가 그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한정판 카드를 국내 대형 SUV로 꺼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동차 발명 140주년을 기념해 GLE, GLE 쿠페, GLS의 '140주년 에디션 II'를 총 680대 한정으로 선보입니다. 상반기 에디션 I에 이은 후속 한정판으로, 마누팍투어 전용 색상과 나이트 패키지, AMG 라인 구성으로 상징성을 끌어올렸습니다. 이 글에서는 모델별 정확한 가격과 한정 대수, 전용 사양을 정리하고, 실제로 타려면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카피아 관점에서 짚어봅니다.
벤츠 140주년 에디션 II, 680대 한정 구성 한눈에
- 총 한정 대수: GLE 350대, GLE 쿠페 230대, GLS 100대로 국내 총 680대입니다.
- 대상 라인업: 대형 SUV인 GLE·GLE 쿠페·GLS 세 모델로 구성됩니다.
- 기념 배경: 1886년 자동차 발명 이후 140주년을 기리는 헤리티지 한정판입니다.
이번 에디션 II의 핵심은 대형 SUV 라인업에 집중했다는 점입니다. GLE 450 4MATIC AMG Line이 350대로 가장 물량이 많고, 쿠페형 루프의 GLE 450 4MATIC 쿠페가 230대, 플래그십 GLS 580 4MATIC AMG Line이 100대로 가장 희소합니다. 세 모델을 합치면 정확히 680대로, 한정판 특성상 인기 색상 조합부터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식 구성과 사양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사이트(mercedes-benz.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모델 | 한정 대수 | 가격(원) |
|---|---|---|
| GLE 450 4MATIC AMG Line | 350대(색상당 175) | 1억4,140만 |
| GLE 450 4MATIC 쿠페 | 230대(색상당 115) | 1억4,540만 |
| GLS 580 4MATIC AMG Line | 100대(알파인 그레이) | 1억9,900만 |
140주년 에디션 II 전용 색상·휠·인테리어는

- 외장 색상: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와 옵시디안 블랙 두 가지입니다.
- 디자인 패키지: 나이트 패키지로 블랙 도어 핸들과 도어실을 통일했습니다.
- 인테리어: 블랙 나파 가죽에 안트라사이트 오픈포어 우드 트림을 적용했습니다.
세 모델은 공통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공유합니다. 외장은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와 옵시디안 블랙 두 색상으로 나뉘는데, 플래그십 GLS 580은 알파인 그레이 단일 색상으로만 나옵니다. 휠은 GLE 두 모델이 22인치, GLS가 23인치 AMG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를 신어 존재감을 더했습니다. 실내는 블랙 나파 가죽과 안트라사이트 오픈포어 우드 트림으로 마감해 한정판다운 완성도를 갖췄습니다.
파워트레인, GLE 450과 GLS 580의 차이
파워트레인은 각 모델의 기존 구성을 그대로 따릅니다. GLE 450 4MATIC은 직렬 6기통 3.0L 터보에 ISG를 더해 381마력을 내고, 플래그십 GLS 580 4MATIC은 4.0L V8 가솔린을 얹어 한층 여유로운 동력 성능을 보여줍니다. 특히 GLS 580은 노면에 따라 차체를 능동 제어하는 E-액티브 보디 컨트롤로 대형 SUV답지 않은 승차감을 확보했습니다. 두 모델 모두 4MATIC 상시 사륜구동을 기본으로 합니다.
GLE와 GLE 쿠페, GLS 무엇을 골라야 하나

- GLE: 정통 5인승 대형 SUV의 실용성과 넉넉한 적재공간을 원할 때 선택합니다.
- GLE 쿠페: 쿠페형 루프라인의 스타일을 우선하는 수요에 맞습니다.
- GLS: 3열 7인승 공간과 V8 성능, 최상위 승차감을 원할 때 적합합니다.
같은 140주년 에디션 II라도 성격은 뚜렷하게 갈립니다. 가족 단위 실용성과 가성비를 본다면 GLE 450 4MATIC AMG Line이 기준점입니다. 여기서 쿠페형 디자인에 400만원을 더 얹으면 GLE 쿠페, 3열 공간과 플래그십 격을 원하면 GLS 580으로 올라갑니다. GLE와 GLS의 가격 차이가 5,760만원에 달하는 만큼, 탑승 인원과 예산을 먼저 정한 뒤 모델을 좁히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취득세까지 포함한 실부담
표기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 기준입니다. 여기에 취득세(개인 승용 약 7%)와 등록 비용이 더해지므로, GLE는 대략 1,000만원, GLS는 1,400만원 안팎이 추가로 붙습니다. 즉 GLS 580 에디션 II의 실제 등록 부담은 2억1천만원대까지 올라갑니다. 단순 차량가가 아니라 취득세·자동차세·보험 이후 유지비까지 포함한 총소유비용(TCO)으로 봐야 실제 부담이 드러납니다.
1억대 대형 SUV, 리스·장기렌트로 접근하면
- 취득 부담: 1억4천만원을 넘는 차량은 초기 목돈 부담이 커 리스·장기렌트가 대안이 됩니다.
- 월 납입 변수: 차량가·계약 기간·잔존가치·주행거리에 따라 월 부담이 달라집니다.
- 상품 차이: 같은 차라도 금융리스, 운용리스, 장기렌트의 만기 처리가 제각각입니다.
대형 프리미엄 SUV는 초기 취득 부담이 커서, 목돈을 한 번에 묶는 현금 구매만이 답은 아닙니다. 월 단위로 부담을 나누는 리스·장기렌트는 사업자에게 비용 처리 이점이 있고, 개인에게도 초기 유동성을 지키는 수단이 됩니다. 중요한 건 하나의 상품만 보고 결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동일 차량, 동일 기간이라도 금융리스와 운용리스, 장기렌트는 월 납입금과 만기 인수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상품을 나란히 놓고 총비용을 비교해야 실속 있는 선택이 나옵니다. 수입차 시장 흐름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신규등록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벤츠 140주년 에디션 II는 GLE·GLE 쿠페·GLS를 국내 680대 한정으로 내놓는 헤리티지 SUV로, 가격은 개소세 5% 기준 1억4,140만원부터 1억9,900만원입니다. 마누팍투어 전용 색상, 나이트 패키지, 22·23인치 AMG 휠, 블랙 나파 가죽이 한정판의 값어치를 만듭니다. 원하는 색상 조합이 명확하다면 재고를 서둘러 확인하고, 예산이 관건이라면 현금 구매와 리스·장기렌트 월 납입을 함께 견적내 총소유비용으로 비교한 뒤 결정하는 편이 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