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GT 독일 비교평가 1위, 점수는 어떻게 나왔나
- 종합 1위: 고출력 전기차 5종 중 총점 58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
- 7개 항목 평가: 차체·안전성·편의성·파워트레인·주행성능·친환경성·경제성
- 세 부문 석권: 안전성 89점, 파워트레인 105점, 주행성능 96점
기아 EV6 GT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고출력 전기차 5종 비교평가에서 총점 585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단순히 출력이 가장 세서 받은 결과가 아니라, 안전성과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세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어떤 항목에서 1위를 했나
인상적인 부분은 멈추고 방향을 바꾸는 능력입니다. 시속 100km에서 완전히 멈추는 제동거리는 냉간 34.5m, 열간 33.5m였고, 18m 간격 슬라럼은 시속 67.6km, 이중 차선 변경은 시속 132.9km로 모두 비교 차량 중 가장 좋은 기록이었습니다. 힘을 내는 것뿐 아니라 멈추고 돌리는 성능까지 고르게 평가받았다는 뜻입니다.
650마력의 의미, 출력만의 승부가 아니다
- 기본 609마력: 전·후륜 모터 합산 최고출력
- 런치컨트롤 650마력: 478kW까지 상승, 최대토크 770Nm
- 운전 재미: 가상 변속 기능과 드리프트 모드 탑재
런치컨트롤과 가상 변속
EV6 GT의 기본 최고출력은 609마력이며, 런치컨트롤을 사용하면 650마력까지 올라갑니다. 최대토크는 기본 740Nm, 런치컨트롤 시 770Nm입니다. 여기에 엔진 변속감을 흉내 내는 가상 변속 기능과 드리프트 모드가 더해져, 효율만 챙기는 전기차보다 운전자가 직접 다룰 여지를 남겼습니다. 자세한 사양은 기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델Y 퍼포먼스와 무엇이 달랐나
- 종합 9점 차: EV6 GT 585점, 모델Y 퍼포먼스 576점
- 주행성능 20점 차: EV6 GT 96점, 모델Y 76점
- 관전 포인트: 제동과 방향 전환을 동시에 가장 잘한 차
종합 점수만 보면 1위와 2위는 9점 차로 꽤 팽팽합니다. 격차가 벌어진 지점은 주행성능 항목으로, EV6 GT가 96점, 모델Y 퍼포먼스가 76점을 받아 20점 차이가 났습니다. 단순 순위보다, 제동과 슬라럼에서 동시에 가장 좋은 결과를 냈다는 점에 무게를 두고 볼 만한 결과입니다.
| 순위 | 모델 | 종합 점수 |
|---|---|---|
| 1위 | 기아 EV6 GT | 585점 |
| 2위 |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 | 576점 |
| 3위 | 지커 7GT 프리빌리지 AWD | 569점 |
| 4위 | 폴스타4 쿠페 듀얼 모터 | 531점 |
| 5위 | BYD 씨라이언7 AWD | 508점 |
7,301만원, 국내 구매자에게 어떤 선택지인가
- 국내 가격: 7,301만원부터(기아 공식), 성능형 단일 구성
- 판단 기준: 종합 9점 차는 작아 충전·주행 패턴·브랜드도 함께 고려
- 구매 방식: 초기 목돈 부담에 리스·장기렌트 접근도 선택지
국내 판매가는 7,301만원부터입니다. 7,000만원대라는 금액은 브랜드부터 고민하게 만드는 가격이지만, 가속만이 아니라 안전성과 주행 감각까지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점을 보면 판단 기준이 달라집니다. 다만 종합 585점과 576점의 차이는 9점뿐이라, 순위 하나만으로 결정하기보다 충전 환경과 평소 쓰임, 선호 브랜드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리스·장기렌트로 접근하면
7,000만원대 고성능 전기차는 초기 목돈 부담이 커서 리스나 장기렌트로 접근하는 구매자가 적지 않습니다. 이때는 월 납입금 숫자만 보기보다 보험과 자동차세, 정비 포함 여부, 그리고 만기 때의 잔존가치까지 함께 따져야 실제 비용이 보입니다. 같은 차라도 어떤 방식으로 타느냐에 따라 총비용이 달라지므로, 구매 전 조건을 나란히 비교해 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